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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환경을 바꾸면 내 몸에 건강이 보인다.

집안 환경을 바꾸면 내 몸에 건강이 보인다. 맑은 공기 공기가 나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집안 환경을 바꾸면 내 몸에 건강이 보인다.

맑은 공기

공기가 나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만다.
밀폐된 실내에서는 더러운 공기가 계속 순환하면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는데, 이런 곳에서 장시간 생활하면 눈과 코, 목의 점막이 마르면서 여러 증상을 일으킨다. 세균으로 인해 질병도 유발된다. 맑은 공기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환기이다. 가장 비용을 안들이고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침 저녁으로 앞뒤 창문을 마주 열어 10분이상 집안 공기를 완전히 교체해 주는 것이다. 자연환기는 오전·오후 적어도 2번은 해야 하며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저녁에는 오염물질이 지상으로 깔리기 때문에 오전 10시 이후 저녁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맑은 공기를 위한 생활속의 실천법

1. 치렁치렁한 커튼보다 먼지가 흡착되지 않는 소재의 블라인드로 대체한다
2. 나무로 된 식기나 가구 등 자연 소재로 만든 생활 용품을 사용한다.
3. 탁한 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전용 용품이나 식물을 집 안에 둔다.
4. 새 것보다 유해 물질 발생이 적은 중고 가구를 재활용하여 이용해본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쾌적한 환경조성

집안이 건조해서 잠자고 일어난 다음날 눈이 시리고 목이나 코가 아픈 경험들은 한두 번쯤 다 있을 것이다.
날씨가 추운 계절일수록 집 안 건조는 더욱 심해지는데 성인이나 아이 구분없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 천식 악화 등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반대로 실내가 너무 습한 경우는 바닥이나 벽이 축축하고 여기저기 곰팡이가 슬기도 한다. 진드기도 많아지고 공기 중 유해한 물질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좋지 않다.
이렇듯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사람에게 적당한 실내 습도는 계절과 활동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여름철이나 가만히 앉아 있는 자세일 때는 습도 23~25%이고 겨울철이나 가볍게 움직이고 있을 때는 습도 40~60%가 적당하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 실천법

1. 식기장 안에 숯을 두면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인다.
2. 자동습도조절의 기능을 가진 나무 바닥재를 깐다.
3. 자그마한 어항이 천연 가습기의 역할을 해준다.
4. 노인과 아이가 있는 경우 가습기를 가동시켜둔다.
5. 주방 용품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고 보관해야 한다

 

아토피의 적 해충을 없애라.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질병을 유발시키거나 또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해충. 우리 눈에 쉽게 띄지 않지만 실내 공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해충들이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손쉬운 방법은 바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해충인 집먼지 진드기는 죽은 뒤에도 계속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므로 진공 청소기로 모두 제거해야 한다.
실내 온도도 23도 이하, 습도는 50% 이하가 되어야 하고, 하루에 2~30분씩 환기시켜야 한다. 진드기가 많이 발견되는 침구류는 한 달에 2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해 준다. 가능하다면 집 안에는 봉제 인형이나 카펫, 담요 등을 없애야 한다. 매트리스의 경우 6년 이상 쓰면 깊숙이 진드기가 들어가서 제거가 불가능해지므로 알레르기 커버를 씌워 사용한다.
아로마 요법도 효과적이다. 유칼립투스와 쥬니퍼, 티트리, 라벤다 오일을 에탄올과 블렌딩해서 뿌려주면 살균 소독의 효과가 있다. 티트리나 라벤다, 로즈우드, 제라늄 등도 솜에 뿌려 가구 속에 넣어두면 방충 효과가 있어서 안심이다. 청결한 실내 유지가 가장 중요하고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집 안 전체를 관리받는 것도 좋다.

 

녹색식물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든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성장하는 데, 이 과정에서 잎의 뒷면에 있는 작은 구명 기공(氣空)을 통해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뿌리에서 흡수한 산소와 물을 수증기 형태로 배출하여 자연적인 공기 청정 효과가 있다. 이같은 효과는 실내공간에서 식물의 볼륨(잎사귀 면적)이 클수록 더욱 뚜렷해진다.
또한, 1m 이상의 잎이 많은 관엽식물(예:스킨답서스)들은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때 휘발성 기체도 흡수하여 뿌리에 있는 흙의 미생물 등이 오염물질들을 무기질로 분해시켜 전자파를 흡수,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벤자민 고무나무 등은 전반적으로 뇌의 활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안정도를 유지시켜 주며, 작업자의 정신적 피로가 감소되고 주의집중도는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